11월 25일 부터 11월 28일 까지 기독교TV(cts.tv)의 프로그램 "워십코리아"에 출연하는 찬양사역자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쳐있는 조선족 동포들을 위로와 힘을 주기위해 농성중인 8개 교회들을 방문하고 있다.

11/25일(화)은 손재석, 김승희, 박승연(반주)씨가 오후4시부터 약 한시간 동안
명일동 명성교회 베들레헴의 집에 모여있는 중국 조선족 동포들과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았다.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용기를 잃지 말자"는 손재석 전도사의 말에 명성교회의 500며 동포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11월 25일 이후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11/26 조선족교회 /오후 2시 /옹기장이 선교단, 강찬, 장윤영
11/27 지구촌교회 /오후 2시 /이강혁(좋은씨앗), 채한성, 구현화(C2R)
11/28 새문안교회 /오후 2시 /조동희(POST), 신현진(아침), 약속의 땅

대다수의 조선족이 비크리스천임을 고려해 따라 부르기 쉬운 복음성가와 찬송가들을 위주로 친근하고 거부감없게 다가가며 복음을 전할 예정이라고 송섭 담당PD는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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