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 관계자는 4회 행사보다 시민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각종 한중 경제활동을 비롯해 한중모델대회, 한국 영화주 등 56개 행사가 한국주 내내 이어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매년 5월에 열렸던 한국주가 올해는 선양 세계원예박람회 개막으로 7월 16일로 연기 개최되며 22일까지 이어진다.
올해 5회째인 선양 한국주는 한중(?櫓)기업가포럼, 한중도시 시장포럼, 한국식품전시회 등 28개 경제무역합작 프로젝트도 진행된다.
또한 한국주 기간에는 선양 시내 곳곳에서 문화예술단체들의 야간공연도마련된다.
동북아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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