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 전경

일전에 재한 연변대학 유학생 50 여명은 속초시청의 초청으로 2박3일간의 속초방문 행사를가졌다. 행사기간 동안 속초 시설관리공단에 투숙하고 설악산, 속초시청, 실향민박물관, 속초해수욕장, 동춘항운 등을 경우하면서 아름답고 풍요로운 속초시 풍경을 보았으며 속초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젊고 패기 넘치며 열심히 일하는 속초시청의 일꾼들과 앞으로 동춘 항운을 통한 연변경제와 파트너로 성장 가능한 비젼을 보았다.

속초시청에서는 해마다 재한연변대학 출신 한국유학생들을 초청해서 속초와 연변의 무역상황을 소개하고 동춘항을 이용해 속초~훈춘을 다녀오면서 연변경재에 기여할 장(場)을 마련해 주고 경험을 쌓게 하고 있다.

이날 서울대의대 박사과정 김영남 회장이 속초시장에게 서울대유학생 이광박사가 그린 그림을 증정하였다.  

 

동북아신문 오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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