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한중국제문화예술교류대전' 개막...중국동포, 한국, 중국, 홍콩 등 다양한 예술 작품 서울 시민청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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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한중국제문화예술교류대전' 개막...중국동포, 한국, 중국, 홍콩 등 다양한 예술 작품 서울 시민청에 선보여
  • 동북아신문
  • 승인 2019.09.0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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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9월 7일(토)부터 10일(화)까지 서울시민청 시민플라자홀에서 개최
- ‘예술로 通(통)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국가 동·서양화, 서화작품 선보여
- 중국동포 류재학 사진작가 특별기획전 ‘백두산생태사진전’도 함께 열려
- 중국동포 유명서예가 서화작품 현장에서 작업 후 시민에게 증정(일 20점 한정)

[서울=동북아신문]국제문화예술교류회와 서울시 서남권글로벌센터는 오는 9월 7일(토) 14시에 재한동포문인협회 등 재한중국동포 단체들과 북경청년국제문화예술협회, (사)한국미술협회 구로지부와 함께 서울시민청 시민플라자홀에서 제5회 한중국제문화예술교류대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 열리는 이 교류대전은 한국과 중국, 중국동포, 홍콩 등 다양한 국가 작가들과 서울시민들이 예술작품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자는 의미로 ‘예술로 通(통)하다’라는 주제로 기획하였다.

2015년 대림동과 가리봉동에서 시작된 ‘한중국제문화예술교류대전’은 재한중국동포들이 중심이 되어 한국과 중국, 홍콩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을 하는 예술가들에게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인적 네트워크 구축의 장(場)으로, 서울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한 자리에서 향유할 수 있는 도심속의 문화의 장(場)으로 펼쳐져 왔다.

특히 이번 전시회부터는 북경청년국제문화예술협회가 함께 참여하기로 함으로서 작품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더욱 풍성한 교류대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이번 교류대전에는 ‘동양화’, ‘서양화’, ‘서예’, ‘사진’ 등 네 장르로 구성되었으며, 한국, 중국, 홍콩, 중국동포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5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수준 높은 작품 60여 점(동양화 18점, 서양화 29점, 서예 17점 등)을 선보이고 있다.

참여 작가 王皆(왕지에), 解梦石(제멍스), 刘颙(류우잉), 位薇(웨이웨이), 兰心伟(란신워이) 등 중국에서 활동하는 작가 17명,  홍콩 등지에서 활동하는 老三(로오싼), 鄧佑保(등유보), 蔡惠琼(차이후이츙), 钟振翔(쭝쩐썅) 등 4명, 림학, 양동남, 신현산, 서권, 서영근, 최충문, 등 중국과 한국 양 국가를 아우르는 중국동포 16명, 한국미술가협회의 박순남, 정근영, 신삼일, 김철성, 최윤호 등 15명, 한국화가 김강훈, 윤원보, 장건조, 전유탁 등 총 52명이 60여 작품을 선보인다.

더불어 이번 교류전에는 한국공자학당이 소장하고 있는 김병인, 정정자 화백의 작품 4점도 특별 전시된다.

이외에도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국동포들의 생활사를 사진으로 담아온 유명 중국동포 사진작가 류재학씨의 사진전 ‘백두산 생태사진전’을 특별기획전으로 선보인다.

그 동안 국내에서 보기 힘든 백두산의 다양한 풍경과 서식 동물들에 대한 생태사진 40여 점이 새롭게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전시회가 열리는 4일 동안 매일 시민 20명에게 중국동포 서예가 신현산, 림학 작가가 현장에서 직접 써드리는 서예족자 작품 증정 이벤트와 캘리그라퍼 양동남 작가의 캘리그라프 작품 증정이벤트도함께 진행된다.

족자에 명언이나 가훈 등 원하는 글귀를 현장에서 직접 써서 증정하는 이벤트로 매일 시민 20명을 추첨하여 제공한다. 원하는 시민들은 당일 전시회를 방문하여 원하는 글을 적어서 신청하면 된다.

이동렬 국제문화예술교류회 공동회장은 “서울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글로벌 사회가 되었다. 이러한 다양성이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의미로 국제문화예술교류전을 준비하였다”며,  “나들이하기 좋은 요즘, 서울시민청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예술작품으로 삶의 여유를 즐기며 다가올 추석을 풍성하게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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