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행복한 동행 음악회가 지난 1일 경기도 의정부시 나눔의 샘 양로원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가 주최하고 늘푸른샘예술단(대표 김민)과 예술단체 야망과사랑(회장 최용백)이 주관하였으며, 대한기독교 묵동성결교회, 한국환경사진연구소가 후원하였다.

▲사진 왼쪽으로부터 김민, 김길성 음악단장, 가수 유일

      이번 행사에는 개그맨 김민, 가수 유일, 가수 성민호, 가수 고영준, 연주 강길성, 사진작가 류재정, 최용백, 디자인 김보현 등이 함께 했다.

▲사진 개그맨 김민
▲사진 가수 유일
▲사진 가수 성민호
▲사진 가수 고영준

행복한 동행 음악회는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리는 따뜻한 음악회로 18년간 매년 2~3회씩 진행하고 있다.

 개그맨 김민(KBS 개그맨, 성대모사 및 만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유일은 가수의 팝송, 을 시작으로 안동역에서’, ‘몇 미터 앞에 두고에 이어 성민호 가수의 히트곡 축하의 날’, MBC TV 사극 드라마 주제가 야망’, ‘무정한 사람’, 그리고 1111KBS 가요무대에서 방영되는 꿈은 사라지고곡을 선곡하였고, 고영준 가수는 청춘을 돌려다오’, ‘정에 약한 남자’, ‘무작정 당신이 좋아’, ‘섬 마을 선생님’, ‘짝사랑등을 불렀고 음악 연주는 강길성 단장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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