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세계조선족문화절 축하 공연’도 대회의 주제가 “우리는 하나이다(김정권 작, 최영철 곡)”로 격정 가득 펼쳐 졌다. “손에 손잡고 부르자. 우리의 노래를, 정과 정 담아 꽃피우자. 우리의 사랑을, 이쪽에서 불러도 아리랑 아리랑, 저쪽에서 불러도 아리랑 아리랑….”
이날 축하무대는 중국과 한국에서 온 조선족 가수들과 일본에서 살고 있는 조선족 가수들이 함께 레이와(축하)무대를 장식했다. 한려나, 류춘찐, 조병철, 원용란, 김동현, 석해민, 류자진, 맹번걸, 현성해, 박리정, 임향숙, 박경숙, 리옥희, 김미령, 구련옥, 변강, 임향숙, 박은화 등 가수와 공연자들, 그리고 일본조선족가무단, 아리랑무용팀, 무지개무용팀, 해피무용팀이 열정적이고 멋진 최고의 공연을 펼쳐 관중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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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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