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 12월3일 오전, <2019 한국 중국 산동문화의 해> 폐막식 및 <공자의 고향. 프렌들리 산동 문화관광 설명회>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국공자문화센터 박홍영 회장, 한국공자연구원 이육원 원장(한국공자문화센터 고문) 등이 참석했다.

회의 현장

중국 산둥성 당서기 류자이,주한 중국대사관 대사 추궈홍, 서울시 명예시장 양무승, 산동 성 정부 관련 부처 와 한중 관광업체 관계자, 기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 양무승 서울 명예시장은 각각 인사말을 했다. 산둥성 문화와 관광청 왕레이 청장은 산둥성에 대한 구체적인 관광과 문화자원을 소개했다. 이후 '공자관광대사' 수여식을 가졌다. 한국공자문화센터 박홍영 회장을 비롯해 한중 두 나라의 뛰어난 문화 분야 대표 5명이 선정됐다.

이어 산둥성 문화관광청과 한국 예술의전당은 <문화교류 협력에 관한 협약>을 맺었으며 산둥미술관과 한국미술협회는 <문화교류 협력 협약>을 맺었다. 마지막으로 모든 참석자들이 함께 멋진 문화 공연을 관람했다.

류자이 산동성 당서기 박홍영 회장에게 '공자 관광대사' 명예패 수여
'공자관광대사' 기념촬영
'공자관광대사' 명예패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