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한중유학문화교류 '천인천자' 발대식 전체 기념사진

[서울=동북아신문] 1월11일 오전, 중국 다롄시 유학회 주최로 열린 2020한중유학문화교류의 해 '천인천자(千人千字)' 발대식이 다롄 금삼각 생활창의관 3층에서 열렸다.

발대식은 다롄시 유학학회 부회장 오허실 선생이 주관했다. 다롄 연해서원 장본의 원장, 한국공자문화센터 박홍영 회장, 한국공자연구원 이육원 원장, 한국공자문화센터 전춘화 부장, 다롄시 유학학회 후링 부비서장 등 두 곳의 유학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각각 인사말과 향도공연 관람, ‘한중 유학대표 천자문 쓰기' 행사가 진행됐다. 천인필천자문 출범식 이후 한국공자문화센터와 다롄 연해서원 협력 협약식에서 다롄 연해서원 원장 장본의와 한국공자문화센터 박홍영 회장이 유학협력 합의서에 서명했다.

마지막으로 한국공자문화센터 일행은 금삼각생활창의관에서 전통향패 제작과정을 체험했다.

'천인천자' 발대식
향판 만들기 체험

[자료제공] 한국공자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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