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풍경>100만 인파가 몰린 L. A 올림픽 마라톤.

 

 

 

 

 

 

 

 

 

 

 

 

 

 

 

 

<마라톤 진풍경> 아빠는 힘차게 달리고 애는 느긋히 놀이에 빠졌네
마라톤 선수들이 한인타운을 통과, 100만 인파가 몰린 L. A 올림픽 마라톤.

2만5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마라톤은 3월4일 오전 8시15분에 출발 신호를 울렸다.
총체거리 85리에 달하는 거리를 유니버설 스트디오에서 출발하여 헬리우드 한인타운 등을 걸쳐 L.A다운타운에서 결승 테부를 끊었다.
제일 처음 도착한 선수는 케나의 프레드 모가카(28세), 2시간 17분 14초로 결승 테프를 잘랐다. 여성부 1위는 45세의 로시아출신 라밀리오 버렌골로바가 2시간 37분 54초에 당도했다. 여성은 남성보다 15분 51초 먼저 시잘해 달리게했다

마라톤 1등자에게는 12만달어의 상금과 3만5천불 상당의 혼다차가 상으로 주어졌다.
이날 한인타운에는 한인커뮤니티 무대가 설치되어 전통문화 공연과 동포들의 박수와 소리높은 응원이 계속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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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천여 명 마라톤 선수들중 조선족 찰리진 참가, 전거리(85리)완주 기쁨

 

 

 

 

 

 

 

 

 

 

 

 

 

 

 

 

 

 

마라톤 선수들이 한인타운을 통과, 100만 인파가 몰린 L. A 올림픽 마라톤.

2만5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마라톤은 3월4일 오전 8시15분에 출발 신호를 울렸다.
2만여명 각계 각층 마라톤 선수들 중 조선족 찰리진도 참가하여 열심히 뛰었다. 그는 전거리(85리)를 약 5시간에 걸쳐 완주를 성공하므로 등수를 떠나 국제마라톤 참가의 의미와 자신의 건강함을 정검하는 뜻에서 기쁨을 금치 못했다.

그는 장시간 달리기의 과도한 체력 소모에 저녁 늦게까지 다리를 절었지만 시종 마라톤 완주의 기쁨은 감추지 못했다. "참, 각국, 각민족 선수들과 함께 참가하고 완주했다는 자신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먼 거리를 중도에서 탈락하지 않고 끝까지 벋쳤다는 것은 자기 인내심의 검증이며 승리였습니다"
찰리진은 저녁 동포모임에도 참가하여 이날의 정경을 소개하기도 했다. 찰리진은 지금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활약하면서 한인사회와 중국동포 활동에도 적극 참가하는 진취심이 강한 사나이로 알려지고있다.

이번 L.A 마라톤은 총체거리 85리에 달하는 거리를 유니버설 스트디오에서 출발하여 헬리우드 한인타운 등을 걸쳐 L.A다운타운에서 결승 테부를 끊었다.
제일 처음 도착한 선수는 케나의 프레드 모가카(28세), 2시간 17분 14초로 결승 테프를 잘랐다. 여성부 1위는 45세의 로시아출신 라밀리오 버렌골로바가 2시간 37분 54초에 당도했다. 여성은 남성보다 15분 51초 먼저 시잘해 달리게했다

마라톤 1등자에게는 12만달어의 상금과 3만5천불 상당의 혼다차가 상으로 주어졌다.
이날 한인타운에는 한인커뮤니티 무대가 설치되어 전통문화 공연과 동포들의 박수와 소리높은 응원이 계속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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