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연변주정부에서는 연룡도일체화사업 제1차련석회의를 소집하고 연룡도건설이 실시단계에 진입할것이라고 밝혔다.

연룡도일체화전략은 지난해까지 구상,조사,기획 단계를 걸쳐 올해부터 도시화건설전략에서 도로건설을 우선으로 기초건설사업이 진행되게 되는데 연길 장백로-조양천진도로건설이 연룡도건설의 서막을 열게 된다.

회의에 의하면 연길 장백로-조양천진도로공사는 연룡도일체화건설의 중요한 고리로 올해 가을까지 로기공사를 끝내게 되는데 도로폭이 50메터에 달하며 주변에는 연룡도일체화건설의 상징적인 건축물과 유보도 드의 각종 시설들이 들어설 전망이다.

연길 장백로-조양천진구간도로방안에 대해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등개가 직접 조사연구를 거친후 건설의견을 제시하였고 연변주 부주장인 리결사가 이번 회의를 사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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