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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중국인들의 생각, 습관, 명절, 음식문화등작성자: pladonna
동북아신문 기자  |  pys04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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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5.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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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은 대부분이 중화사상을 가지고있어요. 그이유는, 중국의 대단한 문명때문이기도 하고 문학적인 존재들때문이기도 하죠. 유명한 말중에 "하늘에는 천당이 있고 땅에는 소주가 있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런만큼 중국인들은 태어나서부터 나이가 들기까지..거의 주입식으로 중화사상을 가질수밖에 없죠..
또한 중국인들은 북방지역 사람들은 애국심과 국가에 대한 자부심이 무척 뛰어납니다. 정치 사회적인 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남방지역 사람들도 물론 애국심과 국가에 대한 자부심이 뛰어나긴 하지만 북방지역 사람들 만큼은 못합니다.

중국 사람들은 보편 굉장히 순진합니다. 물론 질이 나쁜 사람들이 아주 많긴 하지만 제가 볼때 겉으로는 약고 남을 속이고 남을 의심하고 하지만 그 내면은 오히려 한국사람의 배는 순진합니다. 보통 인민들을 볼때요. (남 등쳐먹는 장사꾼이나 술집에서 일하는 사람등과 같은 질이 나쁜 사람들은 한국이나 중국이나 비슷하구요) 일반적인 사람들을 보면 중국 사람들이 말을 밉게 해서 그렇지 일단 친하고 나면 훨씬 잘해 줍니다. 배신도 안하구요. 한국 사람은 일단 친해졌다가 중요한 순간에 자기가 피해를 입게 되면 쏙빠지거나 배신때리죠. 중국 사람들은 친해지기는 무척 힘든데 일단 친해지고 나면 작은 일에 배신때리거나 하진 않아요.

중국인들은 붉은색을 선호한다. 왜냐하면 예로부터 중화민족은 황색을 고귀하고 신성한 권위의 상징으로 여긴다. 아울러 붉은 색을 상서로움과 경사로움의 상징으로 여긴다. 이를테면 순결하고 선량한 효자를 "적자(赤子)"라고 부르고 여성의 화려한 화장을 홍장(紅裝)이라 부른다. 홍안(紅顔)은 여성들의 아름다운 얼굴을 가리키는 동시에 미인을 가리키기도 한다. 중화민족이 붉은색을 숭상하는 습속과 심리는 민족의 문화역사적 원유가 있는 것이다.

인류가 시초에 사용한 색깔은 붉은색과 검은색이었다. 제일 먼저 나온 색깔은 적색이었다. 고고학의 발견에 의하면 1만 8천년전 구석기시대의 북경원인들은 적철광가루로 물들인 붉은 돌보석을 좋아하였으며 짐승의 이빨 ,고기뼈 등으로 만든 장식품을 좋아했다. 특히 원시인들은 자연과 격투하고 인간과 인간이 서로 싸워 피를 흘리고 죽이는 것을 목격하는 가운데서 점차 시체에는 붉은색 혈액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장기적이고 거듭되는 실천가운데서 붉은색 물질에는 진한 생명력이 숨어 있으므로 이런 붉은색 액체를 보충하면 생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관념이 생성되었며 붉은색은 생명과 연계된다는 이식을 갖게 되었다. 붉은색은 피와 생명과 밀접히 연관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불과도 밀접히 연관되여있다. 원시인들은 자연과 싸우는 가운데서 천둥 번개가 치는 것을 목격하면서 불에 대한 공포심리가 생겼다. 후에 불이 사용되고 생산이 발전되면서 종교관념이 생성됨에 따라 공포심리가 전환되었고 붉은색이 원시인들이 신봉, 숭배하는 색깔로 되었다.

이밖에 원시적 종교관념에 붉은색을 액을 막고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한다는 정감적 의미도 부여되었다. 그리하여 고대 사람들은 붉은 색을 야수를 쫓고 자신을 보호하는 색깔로 보았다. 원시문화가운데서 붉은색의 가치와 그것의 상징적의미는 민족심리 심층에 오랫동안 축적되어 중화민족은 세세대대로 붉은색에 대해 특수한 감정을 지니게 되였다. 따라서 각종 경축행사에서 붉은색으로 장식하는 풍속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동북아신문 기자  pys04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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