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동포연합총회 영등포지회 화합의 대회 개최

▲ 영등포지회 김신복 부 지회장                                                                            = 이하 장헌국  사진기자

지난 1월 23일 오후, 귀한동포연합총회 영등포지회는 화합의 대회를 열었다.

그동안 내홍으로 말이 많았던 영등포지회는 결국 상처를 봉합하고 하나의 지회로 거듭나게 되었다. 총회에서는 기존의 양측 지회 임직원을 영등포지회의 임직원으로 인정하고, 추후 회칙에 근거하여 선거과정을 거쳐 다시 임원들을 선출하기로 하였다. 박헌식 지회장과 김신복 부지회장은 손을 잡고 지회를 잘 이끌고 나갈 것을 결심하였다.

김천 회장과 각 지회 회장들은 축하발언에서, 총회에 뭉쳐 귀한동포의 사업을 적극 추진하자고 결의하였다.

현재 영등포지회 임원에는 박헌석 지회장과 김신복 · 권영주 · 김두선 · 강영출 등 부회장,  김시진 총무, 강문갑 · 원경선 감사로 구성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총회 회장단과 각 지회 회장 · 지회임직원 총 80여 명이 참석하였다. 신화신문그룹 조명권 회장, 한중동포신문 이영한 편집국장, 동북아신문 장헌국 사진기자 등도 초청되었다.  (제공 백영선)

▲ 총회 김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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