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여당은 8월 15일 경북궁 광장에서 열린 ‘건국 60년 경축식’에 참석한 반면, 민주노동당·창조한국당·민주당의 강기갑 문국현 정세균 대표는 같은 시간에 서울 효창공원 백범 김구의 묘소를 참배했다.

시민사회계도 마찬가지다. 국민행동본부·뉴라이트전국연합 등은 서울 청계광장에서 ‘이승만 건국 대통령님 감사합니다’라는 주제로 ‘건국 6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고, 한국진보연대, 민주노총 등으로 구성된 ‘광복 63주년 기념 8·15 민족통일대회 추진위원회’는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광복 63주년 기념 8·15 민족통일대회’를 열었다.  아래 사진은 경북광 광장에서 열린 경축회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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