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총체전망계획 곧 완수

연길시총체전망계획이 곧 완수되고 디지털연길--가상도시건설이 다그쳐 진행되고있어 연길시가 더욱 아름답고 더욱 규범화한 도시로 부상될것으로 전망된다.

19일 기자가 연길시전망계획관리국으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연길, 룡정, 도문 도시공간발전계획(2006-2020)요강을 지침으로 한 "연길시도시총체계획(2007-2020)"수정작성작업이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되여 현재 이미 수정을 마치고 상급부문의 심사비준 대기단계에 진입, 올해말안으로 완수된다. 총체계획에 따르면 연길조양천주요도시구역공간은 연길시국자거리상업무역중심과 서부신구역상업무역중심으로 쌍중심을 이루고 국자거리상업무역중심을 핵심으로 하는 국자거리--하남거리의 연길옛도시구역기능축, 서부신구종합중심을 핵심으로 하는 주공업단지--신구중심--조양천물류중심의 연길조양천신구의 기능축으로 쌍축을 이루며 부르하통하생태경관통로로 연길시와 조양천을 련결하여 띠모양의 도시형태를 형성하게 된다.

해당책임자는 총체계획수정은 경제일체화전략 실시중의 연길과 조양천의 공간정합, 주행정판공중심 및 주신흥공업단지의 건설, 연길시도시구조 조직과 연룡도경제일체화 구역기초시설의 공동향수 등 면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안으로 과학첨단기술을 응용한 가상도시건설을 완벽히 해 현지답사로 도시계획, 건설과 관리를 한개 측면으로부터 하던데로부터 전방위적인 립체적 분석과 결책을 할수 있게 된다.  신현숙기자/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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