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延吉 제14회 ‘6.9된장의 날’ 개최
오덕된장술(五德酱露酒)시대, 연변이 열어간다
[서울=동북아신문]● 6월8일 모드모아민속촌에서 오덕된장술축제!
● 6월9일 천하제일 된장촌에서 오덕된장문화절!
● 7월28일 천하제일 된장촌에서 생태문화페스티벌!
지난해 홍수가 할퀴고 간 자리, 된장촌은 물바다가 되고 다리도 떠내려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다행히 홍수는 교묘하게도 장독대만은 피해갔다고 한다. 자연의 이치를 따르면서 진행해온 1년간의 복구작업은 오히려 이 마을을 더욱더 크게, 건강하게, 윤택나게 했으며 자연이 숨쉬는 생태관광마을로 되게 하였다.
의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될 전망이다.
한편, 행사 중 제1회로 새로운 장면들을 연출하게 될 ‘오덕된장술축제 및 모드모아 민속놀이 페스티벌’이 8일 모드모아휴가촌에서 진행됨으로써 보는 이들께 더욱더 각양각색의 열띤 풍경선을 선사하고 나아가 진정한 ‘된장술시대, 연변이 열어간다’의 의미도 더한층 부각시켜줄 예정이다. ‘무숙취 영양형 된장술의 새로운 기원을 개척 할 것’을 취지로 펼쳐지게 되는 본 행사는 신제품 전시, 품평 및 투자설명회, 장례상품 추첨, 민속공연 등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신제품할인판매와 된장술 선물 증정식도 갖게 된다. 중국은 ‘술의 나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술이 된장향 술이라 한다. 국주로 불리는 모태주, 랑주, 오량액주 역시 된장향이 깃든 술로 영양가치와 미네랄 등 기능적면에서는 오덕 된장술과 비슷한 점도 많겠다.
“작은 동네인 연변에서는 문화의 가치를 발굴하여 새로운 ‘술의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본다. 된장술의 문화를 만방에 전파하여 연변이 된장술의 중심에 설 것을 꿈꾼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의 대표이자 연변생태문화예술협회 회장인 리동춘은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새로운 문화성찬을 갖다 주는 동시에 기업과 지역사회를 더욱더 비옥하고 풍성하게 하는 축제가 바로 좋은 축제”라고 말한다. 그는 이번 축제를 통해 기업의 원시주식을 양도하여 합작 동참자도 확대하고 소비시장도 극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한결같이 된장의 DNA를 타고난 백의동포의 ‘통일주’의 이념으로 신토불이의 전통된장에 대한 옛 기억을 되살리고 새로이 인식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중국의 더 큰 시장을 향하여 문화가 산업을 이끄는 데의 재발굴, 재굴기의 시대를 펼쳐가고자 하는 ‘된장’과 ‘된장술’, 본 축제는 그 맥과 얼을 살리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바로 문화라는 원소의 가치 기준으로 이미 도시의 브랜드축제가 되었다.
연변의 명품축제! 올해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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