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중문화예술진흥회의 주최로 15일부터 지하철 시청역 주랑에 펼쳐진 2009-희망메시지 나누기 활동엔 지하철을 이용하는 유치원어린이로부터 70대 노인에 이르기까지 저마다 힘을 내여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밝은 내일을 열어가자는 내용의 진솔한 말을 남겨 오가는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사진=흑룡강신문 김명환 서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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