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북경—장백산항선통항소식공개회가 북경국제호텔회의중심에서 있었다. 5월 29일부터 장백산공항은 “북경—장백산”, “장춘—장백산”, “연길—장백산”항선을 개통하게 된다.

북경—장백산 항선은 29일부터 매주 월, 수, 금, 토요일 오전 11시에 북경에서 출발하여 12.50분에 장백산에 도착, 귀항시간은 저녁 7시 40분에 장백산에서 출발하여 저녁 9시 30분에 북경에 도착한다.

장춘—장백산항선은 29일부터 매주 화, 목, 금, 일요일 저녁 8시 30분에 장춘에서 출발하여 저녁 9시 10분에 장백산에 도착, 장백산에서는 저녁 10시에 출발하여 10시 40분에 장춘에 도착한다.

연길—장백산항선은 29일부터 매주 월, 수, 금, 토요일 저녁 6시 20분에 연길에서 출발하여 오후 6시 50분에 장백산에 도착, 장백산공항에서 출발하는 시간은 오후 1시 40분이고 연길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은 오후 2시 10분이다.

장백산공항은 전국에서 첫번째로되는 삼림관광공항이다.

본지종합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