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체류외국인 백만명 시대 도래에 따라 내․외국인에 대한 범죄도 지속증가 추세이다. 외국인범죄에 대한 불안감해소와 일반서민․선량한 외국인의 민생보호를 위해 외국인범죄 피해에 대한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서울시는 지방청・경찰서 민원실 외국인 밀집지역 지구대 등에 「 외국인범죄․피해신고센터」를 개설하여 외사범죄제보와 피해자 신고의 활성화로 범죄예방 및 확산방지에 힘쓰고자 한다.

 서울시는 서울시내 13개 경찰서 29개 지구대 등에 센터를 설치하고 2009년 10월 1일부터 운영키로 했다. 

 구로구에서는 구로경찰서 민원실 및 지구대에 ‘외국인범죄신고’창구를 개설한다. 경찰서 외사계에서 운영중인 현행의 ‘외국인인권보호센터’는  민원실『외국인범죄신고』창구로 임무전환을 하고 가리봉, 구일, 신구로 지구대는 ‘외국인범죄.피해신고선터’를 운영한다.
   
    신고사건 처리는 피해신고 내용에 따라 해당기능 인계처리를 하며    형사는 일반사건을 수사하고 외사는 중요 외사사건을 수사한다.

   신고전화

    경찰서:  민원실(02-854-4400), 외사계(02-839-7477)
   지구대:  가리봉(02-866-0112),구일(02-862-4008),신구로(02-853-0189)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