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김춘옥
벌겋게 독쓰던 해도
세월속에 파묻히고
남은건 추억일 뿐
그리움에 헤매누나
한가닥의 바람타고
날개없는 새가되여
우산든 독버섯다러
푸른창공 누비네
한가닥의 희망안고
비구름과 싸운다
성공의 희열 맛보자
꿈을 향해 달린다.
[편집]본지 기자
pys048@hanmail.net
벌겋게 독쓰던 해도
세월속에 파묻히고
남은건 추억일 뿐
그리움에 헤매누나
한가닥의 바람타고
날개없는 새가되여
우산든 독버섯다러
푸른창공 누비네
한가닥의 희망안고
비구름과 싸운다
성공의 희열 맛보자
꿈을 향해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