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장헌국 사진기자=2010 선양한국주 및 글로벌 한상대회 기간중 개최 예정인 KBS "열린음악회"와 관련, KBS 관계자가 3월24일(수) 선양을 방문, 선양시정부, 요녕TV, 선양한인회 및 선양한국총영사관과 회의를 개최하였다.

선양시정부는 행사장소(올림픽경기장), 경비인력 등을 지원하며, 기타 방송장비 통관, 공연허가 등 행정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하였다.

요녕TV는 방송장비와 기술인력, 중국 인기가수 출연 등을 지원키로 했으며, 선양한인회는 무대장치(무대, 조명, 음향)를 설치키로 하였다.

KBS "열린음악회"는 한중 양국의 최고 인기가수들이 출연한 가운데 오는 6월29일(화) 19:30부터 선양올림픽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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