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동포연합총회는 사무실을 서울시 대림2동 성모병원근처로 이전을 하면서, 확장이전식을 지난 4월23일에 가졌다.
재한동포연합총회 산하에는 부녀회, 청년부, 광진지회, 구로지회, 금천지회, 영등포지회, 상인엽합회, 노인협회, 봉사단, 한겨례 산악회, 드레곤즈축구단 등 세부단체들이 있다. 이번에 확장이전식을 가지면서 총회는 또 법률구조본부를 정식 설립, 유명변호사를 초청하여 중국동포들의 법률구조와 산재처리 등 업무를 정상적으로 볼 수 있게 됐다.
이날 확장이전식에는 영등포구청과 영등포2동 및 영등포다문화빌리지 책임자들이 참석하여 중국동포들과 지역사화와의 화합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재한동포엽한총회는 회장에 김숙자, 수석 부회장에 이영학, 사무총장 겸 산재처리에 임훈일, 사무장에 김학룡, 사무실장에 이선, 사무국 변화사 담당에 김영진 국장, 법률상담에 옥기순 팀장, 고충상담에 양덕자 등이 내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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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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