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이용주 특약기자= 귀한동포연합총회 법률구조본부(회장 최길도, 본부장 김휴기)는 귀화동포와 한국체류 중국동포들이 법률상 겪게 되는 어려움을 해소해 주고 고충을 해결해주며 출입국과 체류 및 생활안정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주기 위하여 지난 5월 1일 법률구조본부를 출범시켰다.

김휴기 본부장은 "그동안 국내에는 귀화동포들을 상대로 고충을 처리해주고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는 전문 법률구조 단체가 없었는데, 귀한동포연합총회 법률구조본부의 출범은 바로 그 공백을 메워주어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지적, 이제 법률구조본부는 "법무법인 및 노무법인과 제휴하여 본격적으로 귀화동포(국내 체류 동포 포함)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귀한동포연합총회 법률구조 본부에서는 ‣법률구조 상담지원 ‣고충처리 상담지원 ‣여행관광 상담지원 ‣정보통신 상담지원 ‣창업컨설팅 상담지원 ‣일자리 창출상담지원 등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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