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기업가 리룡덕이 신개념의 교육개혁을 주장하면서 중국교육사이트를 만들고있다.



리룡덕은 길림성 연변에서 사업하다가 전국을 대상으로 교육소프웨어를 개발해 신개념의 교육을 인입하겠다는 포부로 지니고 북경에 진출하여 북경우진지능교육소프트웨어회사를 설립했다.



본 프로그램은 인민출판사에서 출판한 전일제학교 교재를 기초로 교과서내용에 대한 습득이 간결해 학생들이 리해하기 쉽게 컴퓨터특유의 기능을 리룡하여 소리, 그림, 동화, 유희, 그림설명 등 형식으로 제작했으며 매 과정을 배운후 련습과 자아시험방식으로 배운 지식을 시험치면서 배운 지식을 공고히 할수 있다.



리룡덕에 따르면 교육프로그램은 인성교육에대한 프로그램을 포함해 매일영어, 학습의 집(중점학교 특급교원강좌실황), 모범글짓기, 시험보기(자아시험), 일기란, 교육자료, 아동보건, 학부모 자녀교육방법, 학생사전 등 다양한 내용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리룡덕은 교육부의 책임자들도 본 프로그램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있을뿐만아니라 적극 추진하라고 격려했다고 말했다.



리룡덕은 자신 역시 민족의 일원으로 조선족나눔기업행렬에 동참하여 민족발전사업에 적극 참여할것이라면서 적절한 시기에 교육개혁에 관한 학술연구토론회도 열 생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본 프로그램이 워낙 덩치가 크므로 한 사람의 제한된 힘보다 여러 사람의 힘을 합치면 더욱 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다면서 뜻있는 조선족기업인과 경제인들과 합작할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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