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침략을 미화 1, 식민통치에 관하여 일청전쟁후 일본령토로 된 대만에 대해 일본은 대만총독부를 설치하고 당지의 개발에 전력하였다. (표제: 대만개발에 전력한 8전여1) 1930년, 10년 품을 들여 세기적인 위대한 사업을 완성하여 가남평원을 록색대지로 만들었다. 미국토목학회는 이것을 '8전저수지'라 명명하고 세계에 이 위업을 소개하였다.(제171페지) 2, '9.18'사변에 관하여 국민당이 중국을 통일하면서 중국인의 일본배척운동도 가심화되였으며 (남만철도의)렬차를 방해하고 일본아동을 상해하는 사건이 빈발하였다. 3, 2차대전기간의 점령통치에 관하여 일본은 장기적으로 아시아 각국을 식민지로 삼고 통치해오던 서유럽국가의 세력을 구축함으로써 줄곧 백인을 전승할수 없다고 인정하면서 락심해하던 아시아민족에게 놀라운 진동과 자신감을 가져다주었다. (일본이 인도네시아를 점령한 기간) 많은 개혁을 전개하였다. 이를테면 군사조직을 훈련시키고 중학을 건립하였으며 통용어를 규정한것 등은 그후의 인도네시아의 독립을 위해 토대를 닦아주었다. 일본이 남방국가에 진입한것은 본래 일본 '자존자립'을 위한것이였지만 아시아 각국을 독립시키는 이러한 지나치게 빠른 효과를 가져왔다.(제207페지) (2) 력사사실을 왜곡 1, 왜구에 관하여 (왜구의) 성원은 기본상 중국인이다.(제 20페지) 2, '21조'에 관하여 중국은 렬강의 개입을 기대하면서 비밀리에 교섭한 내용을 루설하였으며 비공식요구가 들어있는 5가지를 '21조 요구'라고 일컬어 중국국내의 반일여론을 고조시켰다.(제181페지) 3, 로구교사변에 관하여 1937년 (소화 12년) 7월 7일밤, 북경교외의 로구교에서 연습중이던 일본군이 불명총격을 받았다. 이틑날 아침 중국측에서 부단히 총을 쏘아 전쟁상태에 진입하였다.(로구교사건)(제200페지) (3)죄책해탈 1, 중국인민의 반제혁명운동 (표제: 중국의 일본배척운동과 외교협력의 좌절) 외국세력은 불평등조약에 비추어 중국에서 권익을 보유하였다. 중국 국내통일진척에서 이런 외국세력을 공격하는 동향이 고조되였다. 이것은 중국인의 렬강통치에 대한 민족적반항이다. 그렇지만 폭력혁명을 실현한 소련공산주의 사상의 영향을 받아 과격한 특점을 가지고있다.(제 194페지) 2, 송호회전에 관하여 동년 8월 외국권익이 집중된 상해에서 2명 일본군인이 총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결과 일중간의 충돌이 확대되였다.(제200페지) 3, 남경대학살에 관하여 일본군은 국민당정부의 수도 남경을 공략하면 장개석이 투할할것이라고 인정하고 12월에 남경을 점령하였다. 작은 글씨주해: 도쿄심판은 이때 일본국이 많은 중국평민(남경사건)을 살해하였고 인정하였다. 그러나 사건의 진상에 관하여 자료에 의문점이 있고 각종 견해가 존해하고있으며 지금도 쟁론이 끊기지 않고있다. 그러나 장개석은 내지에 위치한 중경에 천도한후 계속 항전을 하였다. 이렇게 발전하여 그뒤 8년간의 일중전쟁으로 번져졌다.(제200페지) 4, 도쿄심판에 관하여 (도쿄대심판은 전쟁죄로) 국가지도자를 처벌하였는데 지금까지의 국제법사상에서 아직 선례를 찾아볼수 없다. 도쿄심판중의 유일한 국제법전문가 인도의 파루심판원은 이 심판이 국제법근거가 결핍하다는 리유로 전체 피고의 무죄를 주장하였다. 그러나 ghq는 그 의견서 공개를 금지하였으며 심판에 그 어떤 비평을 제출하는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도쿄대심판은 오늘까지 여전히 정론이 없다. ghq는(일본전쟁의 비법성을 광범위하게 선전하여) 전후 일본인의 력사관에 영향을 주었다.(제215페지)(북경석간)
김호 기자
noyo21@lyc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