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재한동포 산악인 단체인 <천지산악회>에서 12월 5일에 제44회 산행으로 서울 노원구의 불암산에 다녀왔는데 9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천지산악회는 3월7일 첫산행을 시작하여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관악산, 삼성산, 청계산 등 서울근교의 27개 명산 산행을 조직하여왔다.

산악회에서는 매주 일요일 정규산행이 있으며, 평일과 주말에도 산행이 조직된다.
천지산악회에서는 12월 12일에 제45회 산행으로 경복궁 뒤편의 인왕산과 북악산 연계산행을 조직한다. 뿐만 아니라 12월 19일에는 불우이웃돕기 행사로 그동안 모은 회비와 기부금으로 <행복의 쌀 나눔>행사를 조직할 예정이다. 동포여러분의 동참을 환영한다. (연락처: 010-6639-9090(제현) E-mail: laox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