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 귀한동포연합총회(회장 최길도)는 1월 30일 오후 2시 남북평화통일연합 허평환회장을 모시고 “남북통일과 중국동포들의 중심역할”에 대한 초청강연이 있었다. 서울, 경기 각지회장 및 예술단을 비롯한 산하7개 단체장이 함께 한 이 자리에는 약 40여명이 함께하여 열린 질문과 답변으로 약 1시30분동안 진행되었다.

 이 초청강연에서 허평환회장은 “통일한국이 되면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고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크게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 질 수 있기 때문에 귀한 동포 여러분들이 지금은 고생이 되지만, 통일 운동에 중심이 되어 이 나라를 하나로 만들어 놓는데 최선을 다 해달라”는 말씀을 하셨다. 

 이 초청강연에 동석한 분들은 남북평화통일연합 중앙위원 고대화중앙위원(역감록의 저자), 박동규중앙위원, 김정태 보좌관이 함께 하였다.

 초청강연후 귀한동포연합총회는 산하“국제교류협회” 발기인대회를 개최하였다. 문화예술교류, 교육교류, 경제교류, 과학체육교류, 기타교류 사업에 전념하는 국제교류협회는 법인단체로서 귀한동포연합총회의 한계를 극복하는 한국, 중국 뿐만이 아닌 국제적인 개인 및 단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였다. (국제교류협회의 참가는 귀한동포연합총회 사무국으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02-85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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