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헌국 사진기자

 [서울=동북아신문]재한동포연합총회(회장 김숙자)와 신화보사(사장 조명권)가 3월6일 오후 2시 구로중학교강당에서 제3회 재한동포'3‧8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성대히 가졌다. 중국동포 및 중국인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영선 구로구 국회의원은 발전하고 있는 한중관계를 돌이켜보며, "재한중국동포들과 중국인들이 국내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금천구 구청장 차청수, 구로구 구의장 김병욱, 가수위원회 위원장 오영록 등도 참석하여 명절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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