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중국 조선족 화가 5人5色展'이 다가오는 1월11일(수)부터 1월20일(금)까지 서울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대일빌딩 2층에서 펼쳐질 전망인 가운데, 11일 오후 4시애 개막식을 갖는다. 

이번에 화전에 참가하는 중국 조선족 화가들로는 "우리 겨례의 전통과 미적 감각을 잊지 않고 발전시켜 오면서 민족의 혼과 맥이 살아 있는 작품"을 선 보일 주훈, 김영호, 박춘자, 황수금, 김태홍 등 중국조선족 화단의 저명한 화가들이다.

이번 화전은 MBC 문화방송에서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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