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장헌국사진기자

[서울=동북아신문] 장헌국 기자=지난 6월3일, 중국동포장기협회(회장 김정룡)와 재한동포총연합회(회장 김숙자), 중국연맹총회(회장 김성근), 동북아신문(사장 이동렬) 등은 130여명의 동포들을 조직하여 3대의 버스에 나누어 타고 여수박람회 관광을 가졌다. 

 이들 일행은 총 104개 나라와 10개 국제기구의 80개가 넘는 전시관과 체험시설을 돌아보고 여수엑수포의 최대 특징인 세계 최초의 바다 위 전시관인 주제관, 104개 국가가 참가하는 국제관, 국내 최대 아쿠아리움 등을 돌아보았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오르간 ‘스카이타워’, 첨단 해양문화예술관인 ‘엑스포디지털갤러리’ 등을 구경하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상호간 소통과 단합의 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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