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림 ‘동인당한의원’ 정홍석박사

[서울=동북아신문]중국동포전문병원 동인당한의원 정홍석 박사는 “21세기는 해독과 에네지 의학의 시대”라고 한다. 그는 10여년간 꾸준히 탐구해낸 경맥자기요법(특수磁石료법)으로 각종 퇴행성 질환을 비롯한 어깨통증, 요통, 무릎관절염을 수술하지 않고 짧은 시간 내에 치료해주어 내국인과 중국동포들의 긍정을 받고 있다.

경맥자기요법은 인체의 경맥에 특수하게 제작된 자석을 붙여 인체의 경맥을 정상적으로 소통시킨다. 어깨통증, 요통, 관절염과 같은 대부분의 통증질환은 인체경맥에 독소가 쌓여서 경맥의 원활한 소통을 방해하므로 발생한다. 경맥자기요법은 막힌 경맥을 정상적으로 소통시켜 즉효적으로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획기적인 치료법이다. 이 치료법은 그 치료효과가 몇 초 사이에 나타나기 때문에 치료 직후 바로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침구치료는 침을 맞을 때는 병세가 좀 호전되나 침을 빼고 얼마 안 지나면 병세가 거의 원 상태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경맥자기요법은 인체의 특정부위에 자석을 붙여 치료시간이 3시간씩 지속적으로 이어지므로 치료효과가 일반 침구치료에 비해 탁월하다.

한의원을 대림동에 개업하여 정홍석 박사는 특수자석 침구요법으로 동포들의 여러 가지 질병을 치료해주어 부분적 동포들은 감개무량해 하면서 자신들의 감수를 말했다.

⧠이모모(여 68세. 중국 하알빈 도리구)씨의 말을 들어보자. “저는 위장병으로 1992년부터 지금까지 20여년을 고생했습니다. 밥을 먹으면 소화가 안 되고 명치에 항상 무언가 걸린 것 같고 배에 가스가 차면서 트림이 멈추지 않았으며 먹은 음식이 계속 올라와 식도까지 당기면서 아팠습니다. 증상이 심할 때는 어지럽고 메스껍고 좌측 태양혈부터 눈부위 까지 아파서 참기 어려웠습니다.

중국에서 침도 많이 맞고 약도 많이 써보았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지난달 자식의 초청으로 한국에 왔다가 우연이 신문에 실린 기사와 광고를 보고 동인당한의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정홍석 박사님은 저의 맥과 증상을 보신 후 손과 발에 침을 놓았는데 더부룩하고 아프던 배가 그 자리에서 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1주일을 치료하였더니 눈의 통증과 두통은 거의 없어졌고 어지러운 증상과 트림만 약간 남게 되었습니다. 3주정도 지나자 모든 증상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정말 신기하기만 합니다.

⧠ 임모모(남 54. 중국 흑용강성 동련현 삼차구)씨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오른쪽어깨가 아픈지 반년이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잡부 일을 많이 하다보니 처음에는 손목과 팔꿈치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어깨가 아파서 앉아서 땅을 짚고 일어나지 못할 정도가 되었고, 나중에는 너무도 아파 팔을 들기조차 어려웠습니다. 여러 곳을 다니며 치료를 받았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하던 중 우연히 신문을 보고 동인당한의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한박사님은 저의 맥과 증상을 보고는 손가락사이에 벌침을 놓았는데 아파서 들 수 없던 어깨가 그 자리에서 거짓말처럼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가만히 누워있어도 어깨통증이 심해 밤에 잠을 잘 수 없었는데 첫날 치료 후에 통증이 70~80% 사라져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오늘까지 일주일 치료받았는데 통증이 기본상 사라져 생활하거나 일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정박사님께 절이라도 올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 김모모(59세/남 중국 심양 소가둔구)씨의 사연이다. “저는 4년 전 건설현장에서 일하다 5m 높이에서 파이프가 무릎에 떨어지는 바람에 좌측 무릎을 크게 다쳤습니다. 병원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다행히 뼈는 부러지지 않았지만 무릎이 너무 부어 일주일간 병상에 누워 꼼작할 수 없었습니다. 약 1달간의 치료를 받고 증상이 좋아졌지만 1년 전 부터 다친 무릎이 날씨가 습하거나 추워지면 붓고 아프기 시작하더니 시간이 지나니까 다리를 쩔룩거리면서 제대로 걸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형외과에 가 주사도 맞고 무릎의 물도 빼보았지만 그 때 뿐이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물이 차서 통증이 오며 걷기조차 힘들었습니다. 이 병원 저 병원을 전전하며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다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동인당한의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첫날 정박사님한테서 특수자석침치료와 벌침치료를 받으니 즉석에서 무릎의 움직임이 편해지면서 다리를 쩔룩거리지 않게 되었고, 한약을 복용해 4일이 지나자 통증이 차츰차츰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1주일이 지나자 통증이 가뭇없이 사라졌습니다. 2주가 지나자 다리가 당기는 증상도 없어져 마음대로 걷고 뛰어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모씨는 정홍석 박사님께 거듭 감사를 드렸다.

정홍석 박사는 “수많은 중국동포들이 정든 고향과 친인들을 이별하고 이국 타향에서 하루 12시간씩 힘든 노동에 종사하고 있다. 젊은이들은 그래도 괜찮으나 나이가 있는 분들은 氣가 허약해지며 팔, 다리, 어깨 관절에 통증이 오기 시작하는데 제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수술치료를 받아야 하고 자칫 치료를 늦추면 완고성 질병으로 전이되어 죽을 때까지 고통에 시달려야 하므로 병을 자래우지 말고 제때에 병원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 돈 벌러 왔다 병을 지고 돌아가면 치료기한을 놓친 탓에 번 돈을 다 처넣고도 근치 못해 한평생 고통의 시달림을 받을 수 있다”면서, “중국동포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한 동인당한의원은 동포들의 병을 책임지고 최선을 다해 치료해드리겠다”고 말하였다.

자문전화 : 02-832-6682 /영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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