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랑시주식유한회사 신동일 사장(우)이 오상시조선족중학교 리강문 교장(좌) 에게 2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흑룡강신문
[서울=동북아신문]중국조선족동포기업가 신동일회장(흑룡강, 오상출신)이 조선족기업가로는 2011년 처음으로 朗姿股份(31.30,-0.49,-1.54%) 심천증시에 상장한이래 33억 위안의 자산으로 2012ForbesChina 부자순위 337위에 올랐다.

 2대주주 여동생 신금화의 자산까지 합하면 50억 위안이 넘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

 2012福布斯中国富豪榜 (Forbes China) 이제 조선족출신의 기업가들이 무역상, 제조업 넘어 브랜드 론칭, 자산운용(资本运作)영역까지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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