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3년도에 호적(戶籍)제도, 전기누진세, 의약보건, 투자 및 융자 제도 등의 개혁에 박차를 가해 민생 보장 및 개선에 힘쓸 계획이라 발표했다.

2) 베이징시, 2013년부터 시내 모든 시(市)급(級)병원 을 대상으로 의약분업 실시할 계획이다.

3) 中공안부, 원단(元旦) 및 춘절(春節) 폭죽 사용량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각 지역 공안부처에 폭죽 운송 및 사용 등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4) 베이징시, 2013년부터 시내 85%의 공원을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5) 베이징시, 향후 대량 판촉행사 실시를 하고자 하는 온라인 쇼핑몰 업체들은 공상국(工商局)에 관련 신청서 이외에 돌발사태 발생 시의 처리 방안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고 발표, 한편 최근 온라인상의 판촉행사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사회적 논란이 된 바 있다.

6) 중국 식품 전문가, 12월16일(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2012 중국 초유 발전 세미나’에서 ‘영유아에게 젖소 초유(初乳)를 먹여서는 안 된다’는 속설은 잘못된 것이라 발표했다.

7) 베이징시 주택 및 도시농촌건설위원회, 내년 3월부터 새로 짓는 주택, 호텔, 학교, 병원, 수영장 등에 태양열 온수시스템 설치하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8)12년14월(금), 허난(河南)성(省)에서 한 남성이 현지 초등학교에 난입해 무차별적으로 칼을 휘둘러 학생 22명, 성인 1명이 심각한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 2011년 말부터 산동성 조우핑(鄒平)현(縣)에서 고리사채와 관련된 분쟁으로 총 30여명이 살해되는 사건 발생해 사회적 파장을 초래했다.

10) 베이징시 공안국 교통관리국, 지난 2주간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정리작업을 집중 실시한 결과, 교통체증이 크게 완화됐다. 교통정체가 심한 도로수량이 작년대비 14.7%감소하였고, 퇴근 시간대의 교통체증 현상도 10.5% 감소했다. 베이징시 교통관리국, 12월14일(금)에 긴급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 위해 110, 119, 120, 122, 999 연합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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