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winner 다이아나 스타코바(Diana Starkova)
[서울=동북아신문]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텔런트,  A리스트 조직위구성으로…순조롭게 착착

오는 5월 17일,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홀에서 3천석 규모로 개최되는 2013년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MAPW) 슈퍼탤런트 대회가 건국이래 최대 규모의 쇼케이스로 도약시키기 위한 조직위 구성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조직위 최영철 발기인은 "세계적인 미인텔런트 선발을 핵심으로 관광, 문화, 평화, 콘텐츠, 브랜드포럼, 경제포럼, 디지털프로덕션 등 관련 산업이 함께 육성해 첨단 서비스 피전트의 중심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 세계예선기간 동안 MAPW 참가자

그는 "현재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있는 중화권 2위 규모의 '미디어코퍼’ 상하이미디어그룹의 글로벌영어채널, 프랑스 '패션티비' 등과 2013년 대회 공식미디어 중개권 피를 두고 최종협상을 하고 있다.

공식호텔로 인사동 한복판에 특2급 하이브리드 비즈니스 호텔 '센터마크 호텔'을 지정했다. 국내 1위 여행사 하나투어가 최근 호텔 사업에 진출, 운영하는 인사동 최초의 특급 호텔이다. 지하 4층, 지상 14층으로 객실은 스위트를 포함해 250실이다.이 호텔은 경복궁, 인사동 등 전통 관광지와 쇼핑 중심지인 명동까지 모두 걸어서 10분 안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지하철 1, 3, 5 호선과도 근접해 있고 인천국제공항으로도 1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하이브리드 컨셉으로 시티투어, 숙박, 쇼핑, 문화공연을 연계할 수 있는 편리함의 중심에 위치하여, 각국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쉽고 간편하게 체험하게 되며 기억속에 소중히 남겨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 MAPW 2013 수석 샤프롱(참가자동행 수석코디) 다이아나 스타코바(Dia

이 외에 대회 조직위를 부문별로 나누었다. 조직위원장은 SBS미디어넷 및 채널A 프로덕션 파트너사인 (주)티미디어웍스의 김기배총괄이사가 맡고 있으며, 사무국장은 UD메디컬그룹 기획조정실장 출신의 김성래씨가, 브랜드 위원장은 煎3M아시아 대표, 거슨레만그룹, BBQ그룹 등 자문위원, 코리아뉴미디어협회, 코리아 브랜드 포럼 회장을 역임한 이장우박사가, 이미지 위원장은 SBS뷰티아카데미 대표원장, (주)아모레퍼시픽뷰티아카데미 주임강사, LVMH그룹 겔랑화장품 실장을 역임하고 현재 CMK 이미지코리아를 대표를 맡고 있는 조미경씨, 무술멘토위원장으로는 영화 '일지매'를 주연했고, 당수도의 대가로 현재 '월드무덕아카데미도장'의 장일도 관장 등을 부문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또한, 피전트의 핵심부분인 컨텐츠··저작권 위원장으로 현재 노만스튜디오 및 노만글로벌을 운영하는 노만대표를 위촉했다. 노대표는 '콘텐츠 및 저작권은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가 축제성 대회를 탈피하여 글로벌텔런트대회로 도약시키기 위한 핵심프로젝트이다. 이번 대회를 IBS를 중심으로 국내외 디지털프로덕션, 게임회사 등과 협업하여 하이브리드 컨텐츠를 제작하고 분배하여 한국의 콘텐츠기술 및 저작권 발전을 위한 틀을 다지겠다'라고 밝혀왔다.

이들 네트워크는 인디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미얀마, 필리핀, 싱가폴,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권, 우크라이나, 베네룩스, 프랑스, 라트비아, 루마니아, 러시아, 스웨덴, 노르웨이 등 유럽권, 파나마, 아르헨티나, 멕시코, 베네주엘라, 칠레, 브라질 등 중남미 국가로 국내 기업들의 안정적인 진출을 돕고 있다.

▲ MAPW 브랜드 위원장 이장우 박사

2013년 대회 국제심사위원 및 수석 캐스팅 멘토로 엘리트모델매니지먼트 아시아 태평양 대표 역임, 현재 포드슈퍼모델 중화권 대표, 싱가폴모델협회 캘빈 챙(Calvin Cheng) 회장이 확정되었고, 2000년 미스아시아퍼시픽 퀸으로 등극하여, 현재 인디아 볼리우드 10대 여배우, 프로듀서 및 모델로 잘 알려진 '디아 마르자(Dia Marza)' 방한 프로젝트도 협의중으로 2월초에 확정이 날 예정이다.

다양한 직업군의 스타연예인을 발굴해 배출하는 이 행사는 단기간에 세계적인 스타를 발굴하는 대회로 현재 전 세계 5대 미인대회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c) 평화와 희망을 만들어가는 동북아신문,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