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각지에서는 부동한 방식으로 '재물신'에 예배를 올리며, 올 한해에도 좋은 재물운을 가져다 줄 것을 빌었다. 무한 꾸우이웬스(歸元寺)에서는 근 50만 명의 홍콩사람들이 몰려와 예배를 올렸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10만차가 많은 숫자이다. 당지 정부도 경찰 2000여명을 동원하여 질서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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