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왕산/을왕리해수욕장은 은늘목 또는 얼항으로도 불리며 1986년 국민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백사장 길이는 약 700m, 평균 수심은 1.5m로 비교적 규모가 큰 편이다. 울창한 송림과 해수욕장 양쪽 옆으로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특히 낙조가 아름답기로 서해안에서 손꼽힌다.

해수욕장으로는 드물게 넓은 잔디밭과 충분한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어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청소년들의 단체 수련을 위한 학생야영장, 수련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배를 빌려 바다로 나가면 망둥어와 우럭·노래미·병어·준치 등도 많이 잡을 수 있다. 해수욕과 스포츠, 낚시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종합휴양지로 적격이다. 단, 백사장에 조개껍질과 자갈이 많이 섞여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참가대상은 문인협회회원과 교사친목회 회원이다.  

체험안내 :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여행비용은 일인당 3만원 (교통비 ,점심식사 소정의 선물)

준비물: 마실 물, 비키니, 옷이 젖었을 때 갈아입을 속옷 우산 등

인원이 30명으로 예약된 차량이기 때문에 함께 여행에 동참하실 분들은 7월 30까지 사무국장 앞으로 문자 혹은 전화를 주세요.

박연희 010 ---5576---7103

문현택 010---7663---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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