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주)새별여행사와 국제다문화지원협회(회장 김대현)의 주최로, 다문화 가족이 함께 하는 '새마을 노라자랑 다문화주부가요(퀸)스타'가 지난 8월25일 구로구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임선택 전승희의 스타스토리" 촬영과 함께 진행되었는데 ‘베이징쇼제’로 유명세를 떨친 진웨늬 가수가 특별출연을 하고, 미소걸스, 정은, 미녀와 야수 등 동포들이 익숙히 알고 있는 한국가수 총 20명이 대거 출연을 하였으며, 길정화 MC와 임선덕MC가 사회를 맡았다. 

주최측 김대현 회장은 기자에게 "이번 행사는 해년마다 진행하는 다문화노래자랑의 일환으로, 삶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고 있는 중국동포들과 다문화가족들에게 힘이 되고자 개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레tv, 실버tv, 브레인tv 등에서 주관하였으며, 또 tv방송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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