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왼쪽으로부터, 김정룡 재한동포문인협회 부회장, 이미란 중앙인민방송국 기자, 이동렬 문인협회 회장, 강광문 서울대 교수, 뒷 왼쪽으로부터, 전월매 천진사범대학교 교수, 예동근 부경대 교수, 류경자 동서대학 교수, 이미옥 서울대 박사과정(연구원), 최옥란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과정, 허춘옥 연세대 석사과정 등 순이다.
 
[서울=동북아신문]서울대 법학관에서 한국에서 체류하고 있는 교수, 연구원, 박사, 석사 등 중국동포 출신 지성인들과 ‘동포문학 창간호’ 출간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지난 8월27일 오후 서울대 법과대학 17동 소세미실에서, 강광문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교수의 사회하에 ‘동포문학’ 출간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 개진해야 할 부분들에 대하여 진지하게 논의를 하였다.  또, 앞으로 '동포문학'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동렬 회장이 예동근 부경대 교수에게 의뢰하여 진행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광문 교수 외, 예동근 부경대학교 교수, 전월매 천진사범대학교 교수, 류경자 동서대학 교수, 이미옥 서울대 국문학과 연구원, 최옥란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과정, 허춘옥 연세대학교 경제학 석사과정, 그리고 중국 중앙인민방송국 국제부 이미란 기자, 재한동포문인협회 김정룡 부회장, 이동렬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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