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9월4일 오후, 룡정시 룡정중학 6층 다기능대청에서 교원절 29돐 맞이 경축행사 및 제3회 라이온스 한국 광주지구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라이온스 한국 광주지구 임직원 27명과 룡정중학교 전체 교원, 학생대표, 학부모대표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에서는 제18회 전 주 운동대회 및 가야금기니스기록도전 참여자 특수관리상, 특수기여상, 시, 교급 우수교원, 30년 교령 기여상 교원들을 표창하고 라이온스 장학금을 획득한 6명 교원과 20여명 학생들에게 장학금(3만원)을 전달하였다.

대회에서 라이온스 한국 김송룡회장이 경과보고를 하고 룡정중학교 박철교장이 배영모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룡정중학교 박철교장은 총화발언에서 학교지도부를 대표해 전체 교원들에게 가장 뜨거운 명절의 인사를 올림과 동시에 학교의 지속적인 발전과 학생들의 종신발전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여준 라이온스 한국 광주지구 배영모총재를 비롯한 전체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그러면서 《앞으로 우리모두 한마음한뜻으로 손에 손잡고 <사랑으로 교육을, 교육으로 희망을>라는 취지를 명기하고 더욱 높은 차원에로의 승화를 위해 신들메를 단단히 조일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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