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이주와정착』독서포럼

 
[서울=동북아신문]  제7회『이주와 정착』독서포럼이 오는 11월 21일 목요일 오후 6시30분 영등포글로벌센터에서 ‘재외동포 강국을 꿈꾼다’는 주제로 개최된다.

제7회『이주와 정착』독서포럼은 김봉섭 박사가 쓴 ‘재외동포의 강국을 꿈꾼다’를 읽고 또 저자의 강연을 직접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저자 김봉섭씨는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재외동포재단에서 조사연구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주와 정착’ 독서포럼은 그동안 중국동포와 함께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토론하면서 한국사회를 더 깊이 이해하고 한국사회에서 동포들의 역할과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동포언론, 동포단체 등 동포사회의 발전의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만남의 장이기도 하다.

포럼의 운영자 문민씨는 “ 이번 독서포럼을 통해 재외동포전문가와 함께 2014년 동포사회의 멋진 청사진을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국내체류 동포리더들이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와정착』독서포럼에서 읽은 책들

도 서 명

저 자

조선족  그들은  누구인가.

곽승지  연합뉴스 북한영문팀장

중국인을 말하다.

易中天  厦门大学 교수

동포문학.

재한동포문인협회

사회문제를 보는 새로운 눈.

강성봉  동북아신문 편집인 외

귀환 혹은 순환.

신현준  성공회대학교 교수

통일은  대박이다.

신창민  한우리연구원 이사장

 책은 저자의 후원으로 이미 20권 배부되었다. 참가비는 1만원.

‘이주와 정착’ 독서포럼 커뮤니티 http://cafe.daum.net/korean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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