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재한동포교사협회는 오는 4월 13일 오후 3시에 중국동포타운신문사 4층 교육장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협회는 지난 사업에 대한 보고와 함께 전.현 회장 이취임식이 있을 예정이다.

재한동포교사협회는 2010년 10월 10일 발족되었으며, 그동안 국내체류 동포교사들의 교류의 장, 화합의 장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또한 지난해부터 동포자녀들을 위한 교육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민족교육 대안을 모색하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  협회는 점점 늘어나는 중도입국 동포자녀들의 교육에 관심을 갖고 앞으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5월부터 구로도서관에서 주말학교를 운영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협회 가입 및 자녀교육 문의 : 070-7573-5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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