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중국 속담에 "人生不到張家界, 百歲豈能稱老翁?(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 라는 말이 있다. 그야말로 장가계가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를 잘 표현해 주는 말이다.

 무릉원은 가장 높은 봉우리가 1334m이고, 풍경구의 면적이 264㎢에 달하며 크게 장가계시의 국가 삼림공원, 츠리현의 삭계곡풍경구, 쌍즈현의 천자산풍경구 등 세 개의 풍경구로 나뉜다.  이들은 모두 인접해 있어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전체를 다 보려면 최소한 4-5일 정도가 소요된다.  장가계는 약 3억 8천만 년 전 이 곳은 망망한 바다였으나 후에 지구의 지각운동으로 해저가 육지로 솟아올랐다. 억만년의 침수와 자연붕괴 등의 자연적 영향으로 오늘의 깊은 협곡과 기이한 봉우리, 물 맑은 계곡의 자연 절경이 이루어졌다.  아래는 중국동포 최모 사장이 장가계를 다녀오며 찍은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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