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러시아 유즈노-사할린스크 시립오케스트라 초청 연주회와 ‘타향의 달밤’ 가요제가 지난 10월 6일(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구로구 구로구민회관에서 열렸다.

(주)새별여행사(회장 김대현)와 국제다문화지원협회(총재 박종렬)가 주최한 이번 식전행사에서는 우수문화예술인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시상을 하였다.  

또, 러시아유즈노-사할린스크시 문화부 사할린 州주정부 州의회 의인인 아나똘 리가 “한인 러시아이주 150주년을 기념하여 러시아 사할린주 유즈노-사할린스크시립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를 훌륭히 준비하여 주신데 대한 고마움과 앞으로 양국문화발전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감사를 드린다”며 김대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제2부에서는 국민가수 현철, 가수 강진, 가수 최윤호, 가수 이지선, 가수 박윤근, 가수 마리, 가수 황금비, 가수 팍시, 프리즈 걸그룹들이 대거 참가하여 행사를 빛냈다.  
 러시아유즈노-사할린스크시 문화부 사할린 州주정부 州의회 의인인 아나똘 리(왼쪽)가 김대현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다.
이번 행사는 한중연예인클럽 주관, 외교부, 주한러시아 대사관, 법무법인(유한)태평양, 뉴민주신문, 하나은행 등의 후원과 (사)한국언론사협회, 뉴민주신문, 중국연변TV방송, 전북브레이크뉴스, 신화보, 동북아신문, 일요주간, 한중동포신문, 한국문화신문 등의 협찬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주)새별여행사와 국제다문화지원협회는 수년간 해년마다 2~3차의 연례행사를 진행하여 “아무리 어려워도 초심을 잃지 않고 다문화가정과 동포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한국생활에 제대로 정착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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