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단 내 ‘동포종합체류지원센터’ 업무 중단 업무이관

[서울=동북아신문](사)동포교육지원단(이사장 석동현)이 가리봉동에 ‘동포종합지원센터’를 설립, 3월26일 문을 열었다. 지원단은 가리봉동에 ‘동포종합지원센터’가 설립됨에 따라 2013년 10월 1일부터 운영하여 왔던 동포교육지원단 내 ‘동포종합체류지원센터’는 3월26일부로 업무를 종료하고, ‘동포종합지원센터’로 모든 업무를 이관한다고 26일자 공지사항을 통해 밝혔다. ‘동포종합지원센터’는 주중·주말 상시 운영으로 출입국·법률·노무분야에 관해 방문 및 전화상담을 통해 중국동포의 한국사회 체류와 정착을 돕는 활동을 하게 된다.

동포종합지원센터 연락처

주소 :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동 122-4 지구촌어린이마을 건물 B1

전화 : 02-863-7790, 팩스 : 02-863-7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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