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고향에서 담근 김치 맛 최고예요~!”

 
[서울=동북아신문]11월 4일(수)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이 주최하는 ‘2015년 제18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 전원은 오전 서초구청 어머니회원 100명과 함께 김장 3천포기를 담궈 관내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지역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김장 나눔행사 참여를 통해 차세대 리더들을 자랑스런 세계 속의 한인으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한민족으로서의 뿌리의식은 물론 모국과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었다.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