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서울시 서남권글로벌센터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후 1시~4시까지 무료 법률 및 노무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분야로는 교통사고, 계약, 폭행, 금전거래, 임대차보증금, 이혼, 상속, 체류, 영주자격, 국적취득, 임금체불, 산업재해, 부당해고 등 각종 법률적 문제 등이며, 인권사각지대에 노출된 재중동포들의 기본적인 삶의 질과 관련된 전문상담 진행 중이다.

특히, 민사소송, 행정소송, 가사소송의 본안사건은 물론이고, 독촉사건, 가압류·가처분신청사건에 있어서는 소송비용을 지출할 능력이 부족한 재중동포들을 대상으로 전문변호사가 소송구조 제도를 활용해 재판을 도와주고 있다. 각종 사건사고와 사업장과의 관계에서 어려운 일을 당하신 분들의 많은 연락과 방문 기다린다.  급여나 퇴직금 등을 받지 못한 중국동포들에게는 2015년부터 7월부터 실시된 소액체당금제도롤 통해 300만원까지 체불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300만원 이외 금액은 법률구조를 통해 받으실 수 있도록 상담하고 있다. 각종 체불금을 받지 못해 힘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린다.  전화 : 02)2632-9933 / 02)2633-3094~5.  시간 : 일~금 9:00~18:00 상시 상담 가능. 단, 12:00~13:00 점심시간 제외) 주소 : 서울 영등포구 도신로 40 (대림3동) 서남권 글로벌센터 생활지원팀            신도림역 2, 3번 출구 -> 6650, 6651 버스 승차 2번째 정류장 하차(정류장명 : 성원아파트)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