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4.19 동포후원장학회는 동포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동포사회와 4.19 후원장학회에 큰 힘을 보태준 연변TV방송 한국사무소 이호국 대표와 흑룡강신문 한국지사 나춘봉 사장에게 그 동안 노고에 대한 전체회원들의 깊은 감사의 뜻이 담긴 감사패를 전달했다.
 [동북아시문=동포투데이] 4.19 동포후원장학회(회장 이세현)와 임직원, 회원들이 지난 17일 연변TV방송국과 연변자치주 화룡시 로과소학교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장 전달은 지난 2001년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중국을 방문하여 연변TV 방송을 통해 불우학생 돕기 성금전달, 동포사랑 노래자랑, 경노잔치 후원 등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온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루어졌다. 감사장은 연변TV방송 한국사무소 이호국 대표와 흑룡강신문 한국지사 나춘봉 사장이 전달했다.  
 
장장 15년간이나 중국 동포들이 거주하는 지역을 찾아다니며 어려운 동포학생들에게 뜨거운 손길을 보내고 있는 4.19 동포후원장학회는 국내봉사활동과 더불어 회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사랑의 계좌를 통해 기부한 성금을 전달하여 불우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와 왔다.

▲ 4.19 동포후원장학회(회장 이세현)와 임직원, 회원들이 지난 17일 연변TV방송국, 흑룡강신문, 연변자치주 화룡시 로과소학교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이세현 회장은 4.19 동포후원장학회는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국민에게 봉사하고 불우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4.19 동포후원장학회는 동포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동포사회와 4.19 후원장학회에 큰 힘을 보태준 연변TV방송 한국사무소 이호국 대표와 흑룡강신문 한국지사 나춘봉 사장에게 그 동안 노고에 대한 전체회원들의 깊은 감사의 뜻이 담긴 감사패를 전달했다.

4.19 동포후원장학회는 애초 한국민주화운동의 상징인 ‘4.19’ 민주혁명의 애국정신을 국내외에 선양하려는 취지로 1994년에 설립된 단체이다.

이호국기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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