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한중사랑학교가 7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초등학생 방학 특별 지도를 위해 ‘한중사랑우등교실’을 개설한다. 대상은 중국동포 초등학생으로서 한국 학생들과 함께 학습할 때 어려움을 겪고 이는 학생들을 위해 방학 동안 성적 향상을 위하여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현재 일반 학교에서는 내국인 학생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한중사랑학교는 한중사랑 우등교실을 통해서 중국동포 자녀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학습에 임할 수 있도록 전문 교사가 지도하며 동포들의 학습 배경에 맞는 맞춤형 수업으로 잠재된 뛰어난 학습능력을 개발하여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의 : 02-837-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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