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포라여 일어나라’ 주제로 세계 각국 동포 3천명 참가 예정
‘제4회 횃불 한민족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는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동포, 고려인, 영미권 및 각지에서 한국에 온 한민족 디아스포라에 초점을 맞춘 대회이다
한중사랑교회는 이 대회에 교회 신도 1,500~1,700명이 참석하여 같은 핏줄을 가진 디아스포라임을 확인하며 이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외교적 사명을 함께 감당할 것을 다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한중사랑교회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는 13일 한중사랑교회 신도 350명의 합창, 14일 오전 서영희 목사의 설교와 150여명의 장기자랑팀의 흥겨운 무대가 준비돼 있다.
강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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