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영동대학교 '글로벌경영정책 최고위과정' 강의 프로그램 개시

 
[서울=동북아신문]이인제 강릉영동대학교 석좌교수이며 전경기도지사가 지난 4월 20일(목) 저녁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강릉영동대학교 글로벌경영정책 최고위과정 강의' 스다트를 뗐다.  

"한국과 중국정치, 그리고 통일로 가는 길"란 제목으로 강의를 시작한 이인제 석좌교수는 한국과 중국이 함께 해온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이야기 하면서 앞으로도 韓中은 '전략적 동반자'로 거듭날 수밖에 없다고 지적, 또 통일된 한반도는 중국에도 이롭다면서 "통일만이 한민족의 경제성장과 강성대국으로 거듭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강릉영동대학교는 미래를 맞이하기 위하여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에 뉴패러다임의 경영정책을 함께 논하고 폭넓은 국제적 마인드 컨트롤하기 위하여 국제 경영정책 최고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중국북경대학 연수프로그램을 설치했다. 따라서 새로 입학한 학원생들은 “중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에 대한 학과와 중국 정•재계 세미나/수료식, 중국기업방문, 원우 중국사업지도 세미나 등 글로벌경영정책 최고위과정을 받게 된다.  강의는 김종빈 전검찰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정운찬 전국무총리, 이수성 전국무총리, 이영수 강릉영동대학 국제교육원 원장, 리잉조우(李映周) 북경대 교수, 문루이 한중문화연구소 소장 등 저명인사들이 참여를 하여, 학원생들은 한중간의 경제, 정치, 사회문화 분야 최고위 인사들과 교류하면서 최고의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는 계기를 제공받게 된다.  이영수 원장은, "이번 최고위과정 연수는 이미 정원 50여 명이 다 찼지만, 가능한 18명 좌우를 더 늘여 수요에 부응해서 모집할 예정"이라며, "중국동포 신청자에 한해서는 학자금 우대를 해주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 02-6494-0114  
 
 
 
 
 
 

 
 
 
 
 
 
 
 
 
 
 
 
 
 
 
현인숙 총장과 이인제 석좌교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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