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문재인 정부 출범을 위해 그동안 대선 선거활동 중에서 활약해온 중국동포유권자 대표들을 고무하고 격려하고 동포유권자들의 권리의식과 자부심을 고양하며, 동포이미청을 설립 추진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동포·이민청설립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우)와 한중커뮤니티리더스포럼(회장 곽재석) 등은 5월20일 오전 관련 책임자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고 6월10일 국회에서 '대선 선거활동 평가 및 향후 동포이민청 설립추진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날 회의 제1부에서는 대선활동 중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동포유권자 대표들에 대한 표창과 성과 발표, 동포이민청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인선과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고, 제2부 행사에서는 '제19대 대선을 통해 본 동포정치세력화 평가와 향후 전망' 세미나를 갖는다.  주최 측은 6월10일(토요일) 행사에 관심 있는 많은 동포들이 참석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 02-836-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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